처음 가는 곳은 뭘 모르는지도 모른다.
신발은 벗는지, 뭘 챙겨가야 하는지,
화장실은 어디인지.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더 그렇다.
그런데 어떤 손님이 다음에 올 사람들을 위해 직접 정리해두고 갔다.
손님이 남긴 안내
너무 아늑하고 좋은 곳이라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 특징을 정리해두었습니다 :)
1. 위생
- 일회용 헤드커버와 일회용 슬리퍼로 매우 깔끔합니다!
- 무인 운영임에도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 없었습니다.
2. 시설
-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정말 최고
- 미니바가 있어 500~2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밤 꼭 드세용)
- 빔프로젝트로 넷플, 디즈니 시청 가능
- 무드등 조절가능
- 화장실이 넓고 깨끗(샤워실도 있음)
3. 서비스
- 링크로 비대면 체크인/관리라 매우 편해요!
- 처음 들어갈 때 AI가 환영해줍니다 ㅎㅅㅎ
4. 위치
- 지하철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 쉽고 편해요!
5. 기타
- 소음이 없어 휴식을 취하기 제격인 곳입니다.탤* · 쉼라운지 남부터미널점 · naver
왜 유용한가
남부터미널점. 브라운·크림 투톤 안마의자와 원목 사이드테이블
우리가 쓰는 안내문과 손님이 쓴 안내는 결이 다르다.
우리는 "위생용품을 비치했습니다"라고 쓴다.
손님은 "무인 운영임에도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 없었습니다"라고 쓴다.
같은 사실인데 후자가 더 정확하게 전달된다.
미니바 이야기도 그렇다.
가격대와 함께 "맛밤 꼭 드세용"이라고 적어뒀다.
이건 우리가 쓸 수 없는 문장이다.
정리하면 이런 곳이다
후기에 나온 내용을 항목별로 다시 보면 이렇다.
위생
— 일회용 헤드커버와 슬리퍼가 제공된다.
에센셜 키트는 무료다.
시설
— 안마의자,
빔프로젝터로 넷플릭스·디즈니 시청,
무드등 조절, 미니바.
서비스
— 예약하면 링크가 오고,
그 링크로 체크인하고 조명·냉난방을 조절한다.
대면이 없다.
위치
— 남부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도보권.
소음
— 방음 룸 하나로만 운영해서
다른 손님과 마주칠 일이 없다.
처음이라면


J’ai découvert cet endroit en cherchant un espace où me reposer tout en profitant d’un massage, et c’était vraiment super. Je le recommande !
j****** · 쉼라운지 남부터미널점 · naver
시간이 조금 떠서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에 방문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문의사항에 바로 답변을 주셔서 너무 좋았고,
어메니티나 담요가 준비되어 있어서 더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무중력 안마의자에 앉아서 마사지도 받고 무중력모드 해놓고 넷플릭스 봤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서 다음날 또 가고싶었우요ㅠㅠ
다음에 또 남부터미널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면 재방문하고 싶어요이**** · 쉼라운지 남부터미널점 · naver
후기에 없지만
자주 묻는 것 두 가지를 덧붙인다.
시간 단위로 예약한다.
필요한 만큼만 잡으면 된다.
최소 이용 시간은 예약 화면에 표시된다.
룸이 하나다.
원하는 시간에 비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다.
최대 2인까지 함께 쓸 수 있다.
예약
온라인에서 시간대를 고르면 끝나고,
입장 코드는 예약 확인으로 받는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니 새벽이든 점심이든 시간만 맞추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