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게 있어도 이름을 모르면 검색이 안 된다.
밖에서 잠깐 눕고 싶은데,
그런 곳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른다.
수면카페인지, 마사지숍인지,
라운지인지.
이름을 모르니 있는 줄도 모른다.
우연히 찾은 사람
I was out in front of Hongik University when my legs started hurting, so I searched on Naver and happened to find this place. I was amazed that there’s a place like this in Korea. Everything is AI-operated and unmanned, so it felt very private; the facilities were like a five-star hotel and the massage chairs were top-class. It felt like getting a massage from a person. There was a large screen where you could watch a movie, but I got so into the massage that I ended up falling asleep. It’s the best. The prices are cheap — great value for money. The best, the best, totally awesome!!c******************** · 쉼라운지 홍대점 · google
"다리가 너무 아파서 네이버에 검색하여 우연히 찾은 곳"
목적지가 있어서 온 게 아니다.
증상이 먼저였고, 검색은 그다음이었다.
뭐라고 검색하나
I was exhausted after hanging out in Hongdae and popped in — totally satisfied. The interior is really clean and sophisticated, which I loved. It's unmanned, and the massage chairs are clean and state-of-the-art. Highly recommend it as a Hongdae date spot! I'll definitely return — 200%!s****** · 쉼라운지 홍대점 · naver
후기들을 보면 사람마다 다른 말로 찾아온다.
안마의자 카페, 수면 카페, 무인 라운지,
프라이빗 룸.
같은 곳을 찾는데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이다.
업종 자체가 새로워서 그렇다.
그래서 뭐하는 곳인가
홍대점 복도. 룸마다 문이 따로 있고 입구에 어메니티가 놓여 있다
방을 시간 단위로 빌린다.
방 안에 안마의자가 있고, 문을 닫으면 혼자다.
카페처럼 음료를 시키는 게 아니라,
노래방처럼 시간을 산다.
다만 노래방과 달리 조용히 있으려고 간다.
처음 오면 놀라는 것
사람이 없다.
예약하고 코드로 들어간다.
카운터도 없고, 설명해주는 직원도 없다.
의자가 완전히 눕는다.
등받이만 젖히는 게 아니다.
다리까지 올라가서 체중이 어디에도 실리지 않는다.
화면이 있다.
프리미엄 룸은 벽에 영상을 쏜다.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이어 보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다.
얼마나 있을까
안마의자 팔걸이의 태블릿 거치대와 조명
처음이면 한 시간이 무난하다.
10분 단위로 예약하니 짧게 잡아보고 다음에 늘려도 된다.
이용 중에 더 있고 싶으면 누운 채로 연장한다.
위치와 예약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좌측으로 100m,
헤이티 건물 3층이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예약은 온라인에서 시간대를 고르면 끝나고,
입장 코드는 예약 확인으로 받는다.
최소 이용 시간과 요금은 룸·시간대별로 예약 화면에 표시된다.











